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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 오르티세이(Ortisei) 프로그램 소개텐트 밖은 유럽은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TVN의 여행 예능입니다. 다섯 번째 시즌은 편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가 아닌,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탈리아'라는 주제로 선정한 도시를 여행합니다. 8화에서는 세체다에서 하산하여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장을 보기 위해 오르티세이(Ortisei)에 들릅니다.오르티세이(Ortisei)는 만화 속 세상처럼 다채로운 색깔을 뽐내는 인테리어로 동심을 자극하는 돌로미티의 산맥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간마을입니다. 돌로미티 서부의 거점 도시로 꼽히는 이 마을은 서부 돌로미티의 명소들 중심에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거점으로 삼고 돌로미티 서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을입니다. 잠시 장을 보기 위해 들렀으나 알록달록하고 동화 같은 마을의 모습.. 2025. 5. 18.
<텐트 밖은 유럽>, 이탈리아 세체다(Seceda) 프로그램 소개텐트 밖은 유럽은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TVN의 여행 예능입니다.다섯 번째 시즌은 편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가 아닌, '낯설고도 아름다운 이탈리아'라는 주제로 선정한 도시를 여행합니다. 8화에서는 서쪽 돌로미티의 두 번째 장소, 거칠게 솟아난 초록빛 들산으로 유명한 인생샷 명소 세체다(Seceda)로 갑니다. 두 개의 판이 만나 융기한 뾰족한 봉우리와 그 옆의 완만한 초원으로 '뾰족하면서도 완만한' 세체다는, 옆면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절벽의 위용이 남다릅니다. 특히 뾰족한 봉우리는 마치 악마가 할퀴고 떠난 듯 강렬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 '악마가 사랑한 풍경'이라 불립니다. 산장이 있었던 알페디시우시에서 차로 약 30분간 내리막길을 내려와 마을에 가면 세체다로 갈 수 있는 케.. 2025. 5. 17.